팀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서 랜쿼드나 치킨지향이 아니게 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치킨지향으로 하는데 승률이 낮으면 낮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주변 사람들이랑 같이할때 4명이서 하면 적어도 승률 20프로는 나오고 잘나오면 이틀간 14판중 7번 치킨 먹기도함. 그리고 3명으로 해도 치킨 1~3번은 먹는데 주변 사람들 kd는 0.5 0.7 1.8 1.8에 오더는 내가 잡음.

원래는 주변 사람들이랑 하거나 언노운 승률컷 있는 방에서만 했었는데 방 들어간다고 짧아도 보통 몇십분 길면 몇 시간까지 기다리는거 짜증나니 kd랑 딜량은 잘나오겠지 하고 korpubg에서 사녹방 들어가기 시작함. 치킨지향인데 부트캠프만 가질 않나 마을 잠그는건 좋은데 치킨지향이면 보통은 이겨야지. 그런 각으로 싸워야지. 치킨지향인데 뭔 맨날 광탈하면서 마을 시작하거나 짤파해도 마을 무조건 잠그려고만 하니 포기.
Kd 2이하인 주변인과 3인 스쿼드로도 어느 정도 나오니 2 200 20%로 내가 방파서 오더 잡으면 잘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방을 파기 시작. 오더를 안들음. 이상한 경우가 많이보임. 그래서 전적 보다보니 korpubg는 거의 다 승률컷 신경도 안쓰고 들어옴. 패망.
어차피 대부분 승률컷 안지키니 성향이 같은 사람과 하면 잘되겠지 하고 승률컷 빼고 초반 하는 방식 자세히 적어서 모집. 하지만 적어논 것도 안지키고 얘기해도 안듣는 경우 많음. 페이스 맞춰주려고 기다리기도 하고 꼬리 길다 얘기도 하고, 많이 뒤쳐졌으니 쬐지말고 오라고 몇 번을 얘기해도 꼬리가 긴 경우가 많음. 기본적으로 korpubg 채널에서 게임하면 맨날 내 앞이고 몇 도고 스마트 핑이기만 해서 브리핑 맘에 안들고 그래서 빽업가다 엄폐 vs 노엄폐로 맞고 시작하는 경우도 자주 나옴.
승률만 30 충족 못시켰던걸 korpubg에서 사녹해서 패망하고 쭉 포기하고 있다 얘들이랑 해서 복구좀 많이해서 Kd좀만 올리면 3 300 30 충족되겠다 희망가지고 있었는데.. 승률좀 떨어져도 되니 kd좀만 올리려고 korpubg가서 사녹했다 오기 생겨서 계속했다 이젠 못올리겠다 전적관리 포기하고 계속했는데 치킨지향만 적힌 사녹방하는 부케 수준으로 떨어져버림.
오늘도 Kd 0.5 1.8인 사람이랑 3인 스쿼드 10판해서 30킬 나왔고 요즘 주변 사람들이랑 하면 여포성향 배린이 낀 3인 아닌이상(여포성향 때문에 -인분 하기도 하니까;;;) 3인이든 4인이든 kd3 이상 항상 뽑혔던거 같은데 왜 같은 곳에 떨어져서 같은 방식으로 하려고 초반 하는 방식 자세히 적어놓고 모집했음에도 kd 더 높은 사람들에 4인 스쿼드는 10판에 20킬 하기도 힘든거같음. 왜 초반에 같은 방식인데 그 사람들 승률에 가까워지려 하는건지;;;; 개인적으로 요즘 샷빨 갑자기 많이 좋아졌다 느끼고 그런말 요즘 갑자기 많이 들어서 당연히 전적 오를거라 기대했는데 korpubg가서 사녹만 했을뿐인데 전적이 부캐수준으로 씹똥망할 줄이야;;;;

제목에 맞게 마지막 말 적으면 개인적인 경험으론 사녹방은 kd비슷해도 승률 낮은 사람들이 보통 브리핑이 구리고, 페이스 못맞추고, 실력에 비해 여포적 경향이 강할 가능성이 높고 그래서 주관적으로 보자면 나까지 망하게 되는거 같음. 버리는게 맞는거 같은데 버릴수가 없을때도 많고. 그래서 요즘 많이 느끼는건데 Kd나 딜보다 승률이 제일 중요한거 같네요. 당연히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