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은 입 겁나 털었었네 원래....

• 블루홀은 입장을 지속적으로 교묘하게 바꾸고 있었다. 처음에는 유사성을 지적하며, "커뮤니티 사이에서 포트나이트가 배틀그라운드와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자꾸 들려오고 자료도 들어오고 있어 대응을 준비중이다."라며 입장을 표명하였고, 추가로 "포트나이트가 배틀로얄 모드를 홍보하는 데 배틀그라운드를 지속적으로 이용했다."며 이용당함을 주장했다. 그러나 에픽 게임즈가 "PUBG가 재밌길래 우리도 배틀로얄 모드 한번 만들어봤는데 재밌어서 유저들한테도 제공하기로 했다."라는 발언만 했을 뿐 홍보에 배틀그라운드를 이용하진 않았다고 밝혀지자, "협력업체와 비슷한 게임을 만들어서 무료로 제공하면 어떡하느냐"라며 유사성 문제를 제쳐두고 상도 문제로 바뀐 주장을 했다.

•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이 에픽사와 협력해서 제작한게 아닌 블루홀이 에픽사의 엔진을 개발툴로서 이용하여 블루홀 혼자 독보적으로 만든 게임이다. 블루홀은 에픽 게임즈를 '협력업체'로 칭했으나, 사실 개발툴로서 솔루션 구입해서 기술지원 받았다고 협력관계로 치부하기에는 억지다. 서로 하청관계도 아니며, 게임제작의 일부를 에픽이 맡아서 한것도 아니다. 그저 블루홀이 에픽사의 엔진을 개발툴로서 구입하여 사용한 것이고 기술지원은 구입자에 대한 판매자로서의 서비스 일부일 뿐이다. 배틀그라운드에 들어가는 솔루션은 이외에도 많으며, 심지어 언리얼엔진에도 외부솔루션들이 들어가는데, 그렇다면 협력업체로 치부할 것이 많아진다. 만약 블루홀이 주장한 대로 서로 협력관계이면 배틀그라운드는 에픽 게임즈와의 공동 개발작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첫 문단....

말을 세번 바꾸더니만...

서버 문제도 말을 두번 바꾸고 세번째는 사기로 밝혀졌지....

클라스 지리는 곳이엇네 그냥...

카카오가 방패막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