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틱과 원댐 뭐가 더 좋은지 질문은 많은데 계산은 찾기 힘드네요.

 

우선 원댐추가에 의한 대미지 = 15초동안 때리는 방수 로 정의하겠습니다.

그럼 원댐추가에 의한 대미지는 변신에따라, 버프에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결론에서와 같이 원댐과 앰틱은 각자 상황에 따라 무엇이 더 좋은지 결과 또한 달라지죠.

 

엠틱추가에 의한 대미지 = 2(트리플에의해 2방추가)*본인의대미지/14(트리에 필요한 실질 엠피)

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가정은 트리플을 쏠때 평타를 쏘지 못한다 이며, 트리플에 의해 3방이아닌 2방을 더 쏜다는 것입니다.

즉 엠틱당 대미지는 본인의 원거리 대미지 값에 따라 차이가 생깁니다.


 

저를 기준으로 계산해보죠. 

제가 오웬변신+촐기+와퍼로 사냥을 하는데요.

15초동안 약32~34방정도 때립니다.

즉 원뎀1당 33대미지로 계산할수 있습니다.

원댐이 30+2(사이하평균대미지)+6~12(스톰샷)입니다.

그럼 엠틱당 대미지는 5.43~6.3정도가 나오죠.

결론적으로 바람 취약몹이 아닐경우 엠틱6=원뎀1 이며, 바람취약몹일경우 엠틱 5.2=원뎀1 이라 볼수 있습니다.

 

드레이크와 흑장로의 차이는 원뎀2vs엠틱9인데요. 즉 엠틱당 4.5엠틱당 원댐1이 안나오는사람은 드레이크가 좋습니다.

하지만 엠틱이 30이 안되는 사람의 경우 트리를 내려 놓으면 스톰샷이 가끔 빌때가 있어 무조건 흑장로가 좋습니다.

 

엠틱이 30이 안되는분들이 오해하시는게 30미만이면 스톰샷을 무조건 안쓰는줄 아시는데요.

트리쓰고 남는엠+엠틱이 30이 넘으면 스톰샷을 씁니다.

즉 웬만해선 스톰샷을 쓰는데 트리를 쏘고 남은 앰이 (30-엠틱)~13일 경우 스톰샷을 쓰게 됩니다.

만약 엠틱이 29이면 남은엠이 0이 아닌이상 무조건 스톰샷을 쓰기에 비는 텀이 15*30초당 15초라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톰샷이 잠깐이라도 비면 원딜 손실이 매우 크기 때문에 그냥 엠틱은 30을 넘기는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템을 맞추실때 본인의 엠틱당 원뎀을 계산하셔서 엠틱을 올릴지 원딜을 올릴지 고민하시면됩니다.

공속이 높은 사람은 원딜을, 원뎀이 높은 사람은 엠틱을 추구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위계산에서 틀린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