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 데스나이트05 서버 케슬라인의 진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편 "혈 삭제를 건 혈전!! 그 결과는? (11/10 전투명가 혈전 잠수 사건)" 참조


 

데스나이트05 서버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라인 소개부터 간략히 하겠습니다

 

 

 

1. 먼저 반왕 디피라인 입니다






2. 성혈 케슬라인 입니다(공략 : 켄트성3%, 동경 : 오크성2% 보유중)






3. 오크성 공성이 끝난 후 화요일 아침 데스나이트05 서버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전창이 지저분합니다


그날의 이슈는 세벽 사이에 전창이 시끄러웠던 "디피라인에서 중립들을 협박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자기들끼리 사칭까지 해가면서 주고 받고 북치고 장구치고 중립들에게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디피장군, 대패장군"이라는 보조아이디를 만들어(DP군주 이름은 "DP장군" 입니다)


하루 종일 디피라인에게 가입하지 않으면 막피하여 망섭을 만들겠다라고 허위 광고 까지 하루종일 하던 하루였습니다




4. 수요일 서버게시판에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공홈 서버게시판 퍼옴)




위 내용은 중립혈 단톡 내용으로 케슬라인의 스파이가 중립들을 사찰하고 있다가 증거라고 제시한 내용입니다




5. DP전설에서는 바로 해당 군주님과 귓말하였고 중립 군주님은 전해들은 내용이지 누가 누구에게 협박을 했다고 확인한 사안이 아니며


자신들도 케슬라인이 자기네 혈톡까지 사찰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고 죄송하다고 합니다


DP전설에서는 반왕으로써 점점 기울고 있는 인원차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단지 도움을 요청한 것이 불순한 세력들의 음모로 와전된 것이지 누구를 협박할 상황이 아닙니다






6. 지금 이시간에도 케슬라인의 주요 외창러들 "지옥" "사탄" 등을 앞 세우고 보조케릭으로 디피라인인 것처럼 사칭하며 지능적 안티 행위를 하고있습니다


뒤로는 중립혈에 보조케릭들을 위장가입하여 사찰하고 단톡을 훔쳐보며 지금잡은 승기를 뺏기지 않기 위하여 무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7. 그런데 말입니다...


케슬라인은 무엇을 위하여 저렇게 지저분한 언론플레이를 일삼으며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보실 내용은 캐슬라인에서 귀순하신 한 혈원의 제보 내용입니다


당시 10월 23일은 용의계곡 선공몹이 리뉴얼되어 "흑장로로브"와 "이뮨"이 본격적으로 드랍 되던 시점입니다






디피쪽으로 갈 양아치새끼들은 누구를 지칭하는 걸까요??


자기들과 조그마한 트러블(보탐)이라도 생기면 다 이미 적이라는 흑백 논리

 

모든 보스는 자기들거라고 누가 정해 주었나요?? 중립은 보스를 잡으면 안되나요??

 

어제 용계에서 했던 작업은 무었일까요?? 통제가 가능한지 살짝 해본게 아닐까요??

 

 

언젠가는 통제를 하겠다... 디피라는 세력이 없어지면 용계를 통제한다하며


중립분들을 애들이라 칭하고, 건들지마라고 하는 사상 또한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다시 건드릴수 있다라는 소리로 들리네요

 



맺으며... 리니지m 광고에서 백윤식님의 유명한 맨트가 있죠 "니들이 통제를 해?? 그러다가 피 똥 싼다!"


지금 현란한 외창에 현혹되어 케슬라인은 착하고 디피라인은 나쁘다는 언론플레이에 속고 계시지는 않으십니까??


오늘도 안전한 자사를 위해... 혹은 우세한 케슬라인 뒤에 서서 같이 호위호식 하고 싶지는 않으십니까??


오늘도 디피라인은 반왕의 자세로 축서버가 되기 위한 노력을 정무 한켠에서, 오만 한켠에서 고단한 싸움을 즐겁게 하고있습니다


도를 지나친 케슬라인에 언론 플레이에 오늘은 타자를 치지만 내일부터는 더욱더 열심히 칼질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