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도 아니고 전화드립에 수준을 알고 갑니다.
일단 아이디는 못 밝힙니다. 척살 당하기도 싫을 뿐더러 혈맹원들에게 피해 주기 싫습니다.

일단 전 플레이 대부분의 시간을 자사만 돌리는 유저입니다.
자식들이 커가는 거 보는 재미와 같이 내 케릭 역시 소소히 커가는 거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판8은 라인 2개에서 싸우는데 그들끼리 싸우기만 하고 중립한테는 피해를 안주니(보스만 통제) 별 신경도 안 쓰며 겜을 합니다.

하지만 지금 막피 한명이 우리라인 제외 막피한다고 합니다.
저역시 자사 돌리다 죽어있으니 허무하더군요. 근데 그게 한두번이 아니니 짜증이 좀 나더군요.
저 막피로 소개하자면 섭 초에 유명한 막피였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전챗에 온갖 아양을 떨면서 사죄해도 걍 무시했었는데
다시는 막피 안하다에 자기 아들까지 걸었던 놈입니다.(근데 쟤 하는 말은 허언일거라 추측)
그래서 진짜 안하구나 라고 생각 했죠. 어떤 아버지가 자기 자식까지 걸었으면서 거짓말을 할까? 라고.
근데 막피른 다시 시작하더군요.
여기서 왜 우리라인만 안 친다는지 궁금한데 왜 우리라인은 침묵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우리라인의 입장이 아니라면 적극 어필을 하겠죠. 저 막피한테 죽은 중립 분들은 우리라인을 좋아할리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자칭 중립연합에 있는 서팡법사글에는 막피에 대한 잘못을 얘기하면서 행복라인 보스 통제를 같이 언급하더군요. 왜 물타기하면서 막피놈을 보호 할까요?
그리고 그 글 마지막 2줄이 그 막피놈이 중립 학살 한다는 명분이라면서 전챗에 도배하던 내용이랑 똑같습니다.
이 부분에서 제가 좀 빡치더군요
어찌 그 막피놈이랑 이해관계가 같을까요?
참고로 그 막피놈 예전에 행복에서 템 먹을때 ㅊㅊㅊㅊ 하던데.

그리고 자칭 중립연합에서는 보스통제 해제 외치면서 싸우는데
보스 통제 해제가 되면 중립이 보스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어차피 보스 통제 해제가 되어도 행복, 우리, 자칭 중립에서 서로 싸우면서 먹겠죠.
중립 자사 유저들이 거기에 참전을 할까요? 무서워서 못해요. 게임상에서 라인들에게 불이익을 당할까봐요.
막피 하나 관리도 못하면서 참 말은.
그 막피놈이 2틀동안 천명넘게 학살한건 알아요?

그리고 중립 연합이라고 하지마세요. 중립들은 거기에 얽히기 싫고 조용히 게임 즐기기 원합니다.
만약 통제에 불만이 있으면 반대 라인에서 참여해서 대항하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