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어디가됬든 통제할거라고 생각은하고있었다. 근데 그게 좋친이 통제할줄알았는데 의외로 노블이 통제를 시작했네. 좋친은 현재 노블하고 전쟁중이긴하지만... 이미다들 알고있듯이 좋친의 중립비하발언... 막피영입 등등... 눈살찌뿌려지는 행동과 중립들의 열받음으로인해 당연히 이득을 보는건 노블이었고... 공성 용병시스템이 생기면서부터 좋친의 하락세는 급물살을탔던것같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라인의 판도가 공성 용병시스템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졌다고 생각한다. 현재 용랑.스피드.노블 외 국정농단까지...
서버에사람은 없고 노블라인이 몸집이 상상이상으로 커져버려서 용병이든 중립이든 어느도움없이도 본인들끼리 전투든 공성이든 가능하다는 판단을한것같다. 얼마전 노블의 중립비하발언과 중립들의 보스문제로 중립들의 신경을 조금씩 건드리고있다. 본인들의 재미를 위해서 적을 늘려야된다고 판단했을수도있고... 다른 관점으로 봤을때는 좋친에 도움이되기도하는 판단일수도있다. 항상 루즈하게 진행되던 린드비오르10서버가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상당히 궁금하기도하다. 나도 게임을 하다보면 오히려 노블쪽이 예전 좋친에서 보여지던모습이 보여지는경우도있다. 좋친은 중립들을 의식해서 그런지 좋친한테는 예전 노블의 겸손함을 볼때도있고..

기고만장한 노블 vs 겸손해진 좋친

예전과 상황이 정반대되는 가운데 앞으로 린드10서버의 내용이 어떻게 될지 상당히 궁금하다.

☆ 제가 게임을 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적은것이니 비하는 하지않으셨으면좋겠습니다. 다시 예전 생기있는 서버가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