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린m 오픈한지 이주째쯤 되었을때 인가 그때 게임을 시작했었지

하다가 "아 이건 좆망겜 이구나"를 느끼고 재미도 없고 하여 접었었어

그러다 아는형이 하필 우연히 같은섭에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버렸지 

'존버 하면 승리한단다'라는 가르침을 항상 나에게 심어주었지

난 복귀해버렸고

나는 모니터링을 할 시간도 없거니와 여건도 안되서 수많은 막피를 당해가며 '씨발 이제는 접는다'를 반복할때

그형이 나에게 그랬찌 '존버하면 승리한단다''조금만 더 참으면 진짜 벌린단다 동생아 조금만 더 참으렴'

그형이 오늘 5용반을 위해 12000다이아를 꼬라박고 고작 4용반 하나를 띄우며 

'린m 씨발 애미뒤진겜' 이라는 속사포 랩을 시전했다 드디어

나 이제 접어도 여한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