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뇌피셜임을 알려드리고 배린이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적어봅니다.

혹은 배린이가 아님에도 다른의견이 있으면 서로 의견 공유를 목적으로합니다.

 

==> 파밍하는데도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음,

 

 낙하산을 땡겨서 가던, 차를 구해서 가던, 대도시에서의 운영시 고려할 점들입니다.

 

[1] 대도시 풀파밍 + 자기장 근접 & 內

     

       1) 극초반 & 초반에 편하게 파밍할 수 있음, BUT, 외부 적의 접근에 대처가 허술함

 

       2) 최소한의파밍(AR, 사이트, 1렙이상의 방어구)이 완료되면 최소 1명 이상 외부의 적 접근을 견제해야함(망보기)
         물론, 적팀이 차를이용하여 접근시 소리를 듣고 알아차릴수 있으나, 걸어서 접근할 가능성도 농후함

         이에 따라, 무조건 문닫고 파밍이 필수적, 적팀이 파밍루트를 발견한 순간부턴 싸움은 아군에게 불리하게 일어남.

 

       3) 백업 속도의 차이, 지형적 포지셔닝 차이 등에 의하여 싸움이 불리해짐.

 

[2] 대도시의 불편한 파밍 + 자기장 근접 & 內 + 적팀 존재

 

       1) 해당 대도시의 王이 됬을 경우 [1]번 사항을 염두하고 플레이해야됨

 

       2) 이 경우에는 낙하산 펼때부터 싸움의 시작임. (대략적인 사람수 세서 몇팀이 체크는 필수적!!)

         해당 도시에 총소리가 났을때 킬로그 체크하는 것도 도움이 많이됨,(기절, 사망, 결국 사망? 등 체크)

 

       3) 솔까, 적이 1~2스쿼드면 아군의 적 위치브리핑(XX님 옆집에 적 들어갔어요~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3스쿼드 이상 떨어지면 의미업슴 그냥 조낸 싸우고 살아서 보든가 도망가던가

 

       4) 1~2스쿼드가 적이 있을 경우를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낙하산에서부터 대략적인 적 팀 수 파악하고, 떨어지는 방향 대략 체크, 아군끼리 뭉쳐서 파밍이 중요! 

 

       5) 최소한 팀의 "뒤"가 잡히지 않는 포지션을 첫 낙하 포지션으로 잡고, 파밍 루트를 펼쳐 나가면 좋음

         (좋은 예 : 강남 해안가 6꿀집, 밀베 레이터 & 빼뺴로 공장, 야스나야 경찰서 병원등)

 

       6) 이렇게 전진과 백업을 반복하며 王이 될것, 王이 된 이후 [1]사항 필수적 체크

 

[3] 대도시 풀파밍 + 자기장 遠

 

       1) 그나마 꿀 파밍의 경우, 하지만 인접 지역 적의 접근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음

 

       2) [1]보단 경계단계를 낮추나 경계의 필요성은 있음, 특히 자기장이 멂에 따라 차를 이용한 접근이 더 많을 것임

 

       3) 접근을 내주고 아군 백업을 통한 소탕 or 사전에 차량을 견제사격함에 따라 물러나게하는 식이 가능함

         하지만, 자기장이 멀고 시간이 없을경우, 교전을 피하는게 좋음

 

       4) 후자의 경우, 총쏘이고 도망간 적팀이 자기장 인게임 영역으로 접근하는 길목을 지키고 있을 수 있음

        (여러번 당해봄, 특히 강남에서 로족 넘어가는 다리쪽)

 

[4] 대도시의 불편한 파밍 + 자기장 遠 + 적팀 존재

 

      1) 최악의 파밍 조건(싸워야한다는 패널티 + 자기장에 의한 패널티 + 파밍시간의 부족 등의 이유)

 

      2) 차가 있으면 그냥 벗어나서 짤파밍 추천

 

      3) "남자가 가오가 있지 도망가겠나"의 마인드면 최소한의 싸움과 최소한의 파밍을 마치고 차를 구해서 이동추천

 

      4) [3]-4) 의 마지막팀과 같이 지형상 무조건 남은 파밍팀이 올 것 같은 길목에 진을 쳐서 소탕하는것도 하나의 방법

 

번외, 인접한 대도시 파밍(예, 강남과 컨테이너, 병원; 강북의 3구역; shelter와 prison;)

 

       - 앞서 언급되 비슷하게 떨어지는 포지션에서 王이 되도록 운영하고, 자기장의 근접과 멂에 따라 운영이 갈림

 

       - 자기장이 가까우면, 초반에 해당 포지션에 경계병을 투입후, 최소한의 파밍이후 적의 예상 파밍루트를 습격

 

       - 자기장이 멀면, 경계병을 세워두고 어느정도 파밍이후, 교전을 피해서 운영.

 

[5] 짤파밍

 

      1) "차"를 우선적으로 구하는 짤파밍, Quarry 쪽 혹은 각카 근처, 강남 병원 아래쪽 해안가 밀밭, 농장 근처 등


      2) 최소한의 파밍(AR, 사이트, 1렙 방어구, 먹을것 1-0-1 정도)이후 대도시 습격

        (필자는 요즘 이게 재밌어서 자주함, 이 타이밍이면 대도시에서 한바탕 끝나고 안심하고 파밍할 시점이라

         경계가 느슨한 팀이 많음, 인간 꿀파밍 가능, 대신 자기장 內에 있거나 가까워야됨,

         자기장이 먼데 싸움거는 짓은 하면 안됨 서로 고통임.)

 

      3) [1] 운영을 미비하게 하는 팀을 소탕하는 작전, 물론 차량이 접근은 용이하긴하지만 걸어서 접근하는것이

        효과적임.

 

      4) 대도시를 안치더라도, 에어드랍이 가깝거나, 에어드랍이 최초 비행기 루트보다 먼 거리였을 경우, 트라이해볼만함

        배린이라고 무조건 보급을 멀리하는 것도 보급의 메리트가 아쉬움. 어차피 동일한 레이팅의 샷발이라면

        위험요소 적을 때 트라이해보는게 실력적으로나 팀적으로나 효율이 좋음

 

        보급을 트라이하라는 이유)

          - 한 번은 먹어보고 싶자나~ 솔까 차타고 지나가다 보급 보이면 내려서 확인하잖아 ㅋㅋㅋㅋㅋ "응 빈상자~"

             그럴빠엔 덜 위험할 때 트라이 해보자 ㅋㅋ

          - 일단 첫보급 & 2번째 보급까지는 파밍의 싸움이 아님, 속도의 싸움임.

          - 필자의 레이팅(스쿼드 1900~2000 초반) 까지 첫 보급 팀 단위로 오는 걸 거의 본적이 없음

            (필자는 스쿼드시에 보급이 가깝거나 위험도가 낮다고 판단되면 혼자서도 먹으러감,

             그러다 딱 한번 uaz에 4명이 타고온걸 만나본적있음,

             혼자서 먹으러 갔을 때, 먹거나(60%), 째거나(20%), 죽거나(20%))<-한명만 더 붙어도 확률은 높아짐

          - 특히 보급 주변 대도시를 파밍하는 적 팀의 경우 주변 상황 및 차량 유무에 따라 보급 트라이가 더욱 어려움

          - 역 설계도 가능(첫 보급 먹는 팀을 소탕), 즉흥적인 보급 트라이가 아닌 준비가 된 상태에서의 트라이는

             여러 운영적 장점을 가짐

 

 

--> 여기서 경계병의 기준은, 최소한의 파밍을 가장 먼저 완료한 사람이 우선순위가 되며, 브리핑 능력, 적을 잘 보는 시야 좋은 사람을 추천, 예를들어 못하는 사람을 "저기가서 망보고있어" 해봤자, 팀에 독이되면 됬지 득이 되진 않을거임"

 

진짜 간단히 적으려고 했는데 적을수록 내용을 추가하고 추가했네요.. 가독성을 생각하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하지만, 게임을 즉흥적으로 하시는분들이 많은 것 같아 운영적인 팁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도 상위권 유저가 아니라 배그를 즐기고있는 유저로써 다른 운영방식이나 의견이 갈리는점이 있으시면

태클 감사히 받을게요.

 

제 글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들면 교전시 운영방법, 자기장 리딩 방법 등 나름의 팁을 소개해보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