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사용하는 아이템 줍기법과 가방정리
무기를 줍고 파츠를 끼우는 것 상황별로 달라지는 파밍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원래 많은 분들이 빠른 아이템 줍기를 위해서 드래그를 마구 휘젓는 방법을 이용하시는데요
드래그 파밍법이 총이나 방어구 가방 을 주을 때 안먹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총이나 방어구 가방의 경우 자신의 아이템 목록칸보다 더 멀리 끌어야하기 때문인데요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빠르고 정확한 파밍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tap을 눌러서 밑에 있는 아이템(총 가방 방어구)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시고 위에있는 아이템을 드래그로 먹으시면 동시에 2개를 먹을수 있게됩니다
총알 3개 총 1개가있으면 2타임 만에 4개의 아이템을 드실수있습니다이 방법을 사용하시면 드래그를 사용하실 때 처럼 아이템 먹을 때 마다 마구마구 드래그를 안하셔도 드래그 파밍법만큼 빠르게 파밍하실수있습니다

가방정리를 살펴봅시다
가방정리를 하는이유는 중요한 순간에 빠르게 파밍하기 위함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구상 10개든 총알 몇개든 되는데로 들고 다니면 되겠지요
약의 갯수는 구상 5~6개 붕대 10개면 충분하며 진통제 드링크는 많을수록좋습니다만 드링크가 많다면 먹는 데 시간이 오래걸리는 진통제는 버리는걸 추천드립니다
전 2AR을 쓰는데 5탄 단일총알로 250발 정도면 충분합니다
연막탄은 진퇴양난의 상황이 왔을 때 퇴로나 돌파구를 확보하기위해 필요하며 기절 당한 팀원을 살리기 위해서 정말 필요하므로 최소 1개는 꼭 본인이 아닌 팀원을 위해서라도 들고다니셔야 합니다
섬광탄은 용량이 많으니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버려줍니다
화염병 또한 던진 궤적이 보여서 위치를 노출될수 있기에 필수적인 것이 될수없으며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버려줍니다
제가 충분하다고 한 갯수보다 많이 필요할 때도 있으며 그러한 상황에서는 스스로 판단을 하셔서 추가적으로 아이템을 더 들고 다니시면 됩니다

파츠 장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파츠 위에 마우스를 올릴 때 무기에 밝아지는 부분들은 그 부분에 파츠가 장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파츠가 끼워 질 때 우선되는 순위는 
노파츠 > 들고 있는 총 > 순번
입니다 2번총을 들고있는데 1번 2번이 노파츠면 2번에 파츠가 끼워집니다
        2번총을 들고있는데 1번만 노파츠면 1번에 파츠가 끼워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츠를 드래그(수동장착)이 아닌 클릭(자동장착)으로 끼우실경우 들고있는 총에 무조건 끼워지는 것도아니며 권총이 노파츠면 권총에 레드 도트사이트가 끼워집니다
그래서 레드 도트 유저인 저는 항상 권총을 버리거나
권총에 여유 분의 레드도트를 무조건 끼워 놓습니다 전투 도중 파츠를 바꾸면서 권총에 레돗을 끼우게 되는 실수를 할수있으니깐요

파밍하는 방식은 유동적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페카도, 파트론 그리고 학교 밀베 같은 곳에 내리셨을 때는 총하나 총알 하나만 먹고 바로 주변을 살피셔야 합니다 또한 주변 안전 확보가 확실히 되지 않는 상황에서 다른 아이템들에 눈독을 들이시면 안됩니다 가방 의약품 파츠 전부 죽으면 소용이 없으니까요

적을 죽였지만 그 곳을 적이 쪼고 있어서 시체파밍을 하기 곤란한 상황인데 나는 꼭 저 도시락을 먹어야겠다 싶으시면 인벤토리에 있는 아이템을 모두 버리신후
도시락으로 달려가서 모든 아이템을 되는데로 드래그해서 안전지역으로 들고오셔서 파밍을 하면 됩니다(글이 유익하셨다면 유튜브 영상 한번씩만 시청 부탁드립니다
다음엔 더 유익하고 발전된 글과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