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반말로 적겠습니다.

Season 2. 아시아 듀오 3등이자 오세아니아 9등인 노튼이야. 

라이플 공략을 쓰기전에 몇가지 에임 팁들을 써봣어. 영상중에는 예전 영상들이 포함되어있으니 고려해서 봐줘.

노튼의 해우소 사용 방법

http://www.inven.co.kr/board/battlegrounds/5074/915?my=con

1. 연사는 자신만의 리듬을 만들자.
반동제어는 끊어서 쏘는 것과 마우스를 이동하는 것, 총 2가지 제어 방법이 있어. 나는 3점사, 5점사, 7점사를 

거리에따라 구분해서 쏘는 편이야. 대체로 수직이든 앵글이든 7발 내외로는 반동이 덜하더라고. 

Q) 그렇다면 상하좌우 반동제어는 어떻게 하나요?

A) 실제로 좌우반동을 제어하는 사람은 없을꺼야. 그렇듯 좌우 이동을 제어하는것 보단 상하 이동을 연습하는게 좋아. 총기마다 총구가 올라가는 속도와 사람마다 감도가 다르니 인게임에서 한번씩 내려보는게 좋아.

Q) 수직이 좋나요? 앵글이 좋나요?

A) 이건 개인의 취향 차이야. 연사를 자주 쓰는 사람들은 앵글을 부착하고, 단발을 자주 쓰는 사람은 수직을 부착하는 경향이 높아. 그 이유는 앵글은 좌우 반동을 잡아주고, 수직은 수직 반동을 잡아주기 때문이지. 허나 나 같은 경우에는 수직이든 앵글이든 7발 내외로쏘면 반동이 크게 튀지 않는 점을 이용해 수직을 달고 있어. 
 

영상을 보면 많아 봤자 8발을 쓰는걸 볼 수 있어. 위에서도 말했듯이 7발 내외로는 반동이 크게 튀지 않는 점을 

이용한거야. 그러니 앵글이든 수직이든 계속 쏘는것보단 끊어서 쏘는것이 중요해. 계속 쏘고 싶다면 

마우스를 조금씩 아래로 내리는게 좋아.


한데 킹갓 그로자처럼 반동이 없는 총들은 조금씩 더 쏴도 상관없어.

2. 단발과 연사는 자유자재로 쓰자.
단발과 연사의 장단점들은 무엇이 있을까? 

1) 단발 

장점 : 보다 정확하게 쏠 수 있다.                 단점 : DPS가 낮다.

2) 연사 

장점 : 단발보다 높은 DPS를 가지고 있다.        단점 : 정확도가 낮다. 


그렇듯 어느정도 가까운 거리는 연사로 쏘고, 먼거리나 피격 면적이 적은 적은 단발로 쏘는게 이득이겠지? 

그러니 죽어라 연사나 단발만 쓰지말고 바꿔 쓰는 것이 좋아. 그리고 너가 

에임 제어를 어느정도 할줄 안다면 단발로 쏠때 움직이면서 쏘자.

Q) 움직이면서 쏘면 맞추기 힘들지 않나요? 그리고 왜 움직이면서 쏴야하죠?

A) 움직이면서 쏘면 에임이 흔들려서 정확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그래서 실력이 되는 유저들에게 권한거야. 장점으로는 움직인다는거지. 너가 적을 쏠때 가장 껄끄러운 경우는 움직이는 적을 맞춰야할때야. 그렇듯 움직인다면 머리 맞을 확률이 낮아질거야.

3. 정조준을 하기전에 에임을 이동하고 쏘자.

대체로 적을 보자말자 일반상태에서 조준화면으로 넘어가는 유저들이 많아. 이건 안좋은 습관이야. 

Q) 왜 안좋은 습관이죠?

A) 조준 화면에서 적을 찾을시에는 좁은 화면으로 인해 일반 상태보다 시간이 걸릴거야. 그렇다면 적은 내가 알고 있던 위치가 아닌 다른 위치에 있어. 다른 위치의 적을 찾는 동안 시간이 더 걸릴테고, 적들은 은·엄폐물에 가까워지거나 차량으로 더 멀어지게 될테지.  그러니깐 일반 상태에서 어느정도 에임을 맞춘 후에 정조준에서 정확하게 맞추도록 하자.


일반상태에서 조준점을 맞추지않는다 -> 이후 정조준에서 에임을 맞춘다. 

일반상태에서 어느정도 조준점을 맞춘다 -> 이후 정조준에서 정확히 맞춘다.

4. 단발의 속도보단 정확도가 중요하다.

마우스를 초당 12번을 눌러봤자 못 맞추면 끝이야. 그러니 클릭 속도를 높이지 말고 정확한 리드샷을 연습하자.

상대방이 개피라던가 조금 있으면 엄폐물 뒤로 가는 상황에선 막 쏘는것도 나쁘지 않아. 

5. 기울기샷을 자주 이용해라.

기울기를 통해 자신의 피격면적은 최대한 줄이고 쏘는게 중요해. 

기울기 샷은 핵이나 고수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야. 그러니 최대한 연습해서 능숙하게 쓸 수 있도록 하자.

Q) 왜 효과적인 방법이죠?

A) 기울기 샷은 몇 없는 선공의 권리를 가진 기술이야. 배그에서 선공의 권리를 가진다는 말은, 넷코드와 상대의 대응시간을 이용할 수 있어. 일반 유저의 경우에는 넷코드 + 이동 정지 + 조준 + 마우스 클릭을 포함한 시간동안 너만 쏠 수 있어. 즉 이 짧은 시간동안에는 맞지 않고 잡을 수 있다는 거지. 


기울기를 통해 자신의 피격면적은 최대한 줄이고 쏘는게 중요해. 영상을 보면 계속 좌측으로 이동해서 

아슬아슬하게 적을 맞추는 것처럼, 사격에만 집중하지말고 계속 피격 면적을 줄이도록 하자. 

주의할점) 벽과 밀착한 상태일때 총구가 아래로 향하니 어느정도 간격을 두자.

6. 견착은 득보다 실이 많다.
적보다 먼저 쏘는 경우 견착의 단점은 확연히 줄어들어. 한데 반대의 경우에는 에임펀치로 인해 

적을 못 맞추는 경우가 많아질거야. 또한 견착시 움직이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적의 탄에 맞기 쉬워. 

그러니 조준을 할거면 정조준 하고 쏘는 습관을 들이고, 아니면 일반 상태로 이동하면서 쏘자.


3인칭으로 적을 보면서 쏠수 있는 밀밭에서는 견착이 좋아. 자신의 위치가 들켯으며 라스트 1팀 상황일 경우 

일어나서 쏴도 상관없어. 이때 샷에 자신있다면 움직이면서 쏘는게 좋아. 움직이면서 쏘면 

적에게 맞을 확률이 작어지는 장점이 있으나, 맞추기 힘든 단점이 있으니 어느정도 실력이 갖춘 사람만 써야해.

7. 킬로그가 뜨기전에 사격을 멈추지 말자.

영상에서는 너무 빨리 쏴서 벽을 맞춘것과 죽은줄 알고 쏘지 않은 2가지 실수가 있어. 

그러니 어느 정도의 여유를 가지면서 킬로그가 보일때까지 적을 계속 쏘는 것이 좋아. 

잡은줄 알고 안쐇다가 몇대 더 맞는것보다 몇발 더 쏘는게 낫잖아?

8. 엄폐물 뒤의 적은 쏘면서 이동하자.

나무나 바위같은 오브젝트 뒤에서 대기하는 적들은 까다로울거야. 개네들은 선공의 권리가 있으나 나는 없어.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바로 견제를 통해 오브젝트로 붙는거야. 솔로에서는 1~2발씩 쏘면서 걸어가는게 좋고, 

다수의 경우에는 2~3명이 좌우 각을 잡아주고 나머지 1~2명이 오브젝트로 붙는거지.

이 방법은 오브젝트로 어떻게든 붙을 순 있지만, 뒤 따라오는 자기장은 해결해주지 못해. 그러니 빠르게 행동하자.


위와 마찬가지로 견제를 통해 붙는 장면이 보일거야. 이때 상대방이 나올거같은 위치로 계속 쏴주는게 좋아. 

그렇다고 탄을 다 써서 장전하면 안되니 적당히 쏘도록 하자.


9. 8번과 반대의 경우에는 샷건이나 달릴때 잡자.

너가 엄폐물 뒤에서 3인칭으로 보고 있고, 적이 견제 모션을 통해 걸어온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너의 권리는 최대한 줄어들겠지. 권리를 다시 얻기 위해선 짧은 시간 동안 일방적으로 사격을 해야해.

Q) 그렇다면 어떤 플레이를 통해 이득을 보죠?

A) 이 경우 2가지 방법이 있어. 첫 번째로는 샷건을 이용하는거야. 기울기 -> 사격 -> 기울기 풀기를 이용하면 아주 짧은 시간 동안만 적에게 노출이 되고, 짧은 시간이라 적은 너를 맞추기 힘들어 할꺼야. 두 번째 방법으로는 아래 영상과 같이 적이 달릴때 쏘는거야. 달리는 상황에서 사격을 할려면 이동정지 -> 조준 -> 왼쪽마우스 클릭 총 3가지 모션을 취해야해. 그렇듯 모션에는 시간이 필요하고, 이 시간 동안은 일방적인 교환이 가능해.


달리는 동안은 무방비한 상황에 놓여. 이렇게 좋은 기회가 있을땐 최대한 이용해야겠지? 

견제하면서 걸어오는 적은 샷건을 이용하거나 달릴때 잡자.

10. 주무기와 보조무기 사용을 빠르게 판단하자.

엄폐물 뒤에 있는 적이나 건물 진입을 하는 경우에는 쏘면서 들어가자. 쏘면서 들어가면 선공의 권리를 

최대한 줄일 수 있어. 영상에서 AR로 뛰어가는 적을 잡으면 자기장에 죽을 수 있으니 카구팔로 잡았어. 

그렇듯 주무기와 보조무기의 사용은 빠르게 판단하고 사용해야해. 

Q) 오픈 필드에서 기울기를 쓰지 않는거 같은데 맞나요? 

A) 나는 오픈 필드에서는 기울기 + 연사를 사용하지 않아. 기울기 + 연사를 사용하다 보면 피격시 화면 전환이나, 기울기를 풀여줘야하는 단점 때문에 쓰지 않아. 마찬가지로 끊어서 쏘다 보니 기울기를 쓸 필요가 없더라고. 굳이 쓴다면 3인칭 시야를 이용할때만 써.

마지막 정리

1. 자신만의 연사 리듬을 만들자.

2. 단발과 연사는 자유자재로 쓰자.

3. 일반상태에서 어느정도 조준을 하고, 이후 정조준 상태에서 정확하게 에임을 둔다.
 
4. 단발 속도보단 정확도가 중요하다.

5. 기울기를 사용하자.

6. 적이 확실하게 죽는걸 확인하고 쏘는 것을 멈추자.
 
7. 견착보다 정조준 위주로 쏘자.

8. 엄폐물 뒤의 적은 견제를 하면서 붙자.
 
9. 8번의 반대 경우에는 적이 뛸때 쏘거나 샷건을 이용하자.

10. 보조무기와 주무기 사용을 빠르게 판단하자.

12월 말이나 1월초쯤에 AR에 관한 공략을 쓸거야. 

궁금한거나 공략에서 원하는 부분있으면 댓글로 적어주면 답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