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끝났습니다

어차피 말벌집은 그리 할 생각이 없으니 늦게 끝냈습니다 넉넉히 오면서 모든 인형 다 파밍하면서 왔구요

스타나 앰포 2호기는 생각해보고 이제 내일은 하루종일 흥전장을 파밍할거같네요



암튼 이제 후기

스토리는 정말 정말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미 다 하셧다고 생각하고 내용을 짚어보면서 얘기해보자면

앰포의 변화는 더 멋져지기도 했지만 오히려 너무 앞만 봐서 바보같은 짓을 꽤많이 하는거같아요

스타는 여전히 이뻣...앰포를 걱정하는거나 앰포를 위하는거나 확실히 앰포를 잘 아는 모습 그리고 전 지휘부로 돌아가고싶어하는 모습도 보였구요


의외로 언구사와 마일리는 가면 갈수록 분량이 적어지네요 부 주인공격이라 그런모양이네요

45가 416을 위한 희생도 m16을 걱정하는 416이라던지 많은 인형과의 관계가 나와서 재밌엇습니다



그리고 지휘관이랑 안젤리나는 피폭됐는데 나중에 어떻게 나올지...지휘관은 우리잖아요 우리를 죽일리가없지요!



특이점 자체 난이도는..음 공습 요정없었으면 못깻을거같은 느낌이네요 3지역은 공습요정이 정말 좋더라구요

그 외 필요한 인형은 딱히 많이 없다고 생각해요 있으면 편한건 많죠

일단 망샷 제대 랖딱 제대 AR제대 이 3제대만으로 3지 히든제외하고 모두 클리어했으니 이정도면 괜찮다 생각해요

3-6에서...앰포로...앰십육 못죽였었어요..그래서 의도치않게 제 제대로 M16을 잡았네요 띠용!



마지막으로 제 주력 3제대!! 고마워!











사실상 스토리가 이 게임을 살린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