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빌드의 선택

 - 타 동족전에 비해 빌드의 선택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저저의 경우 초반 빌드 선택이 매우중요

대표적으로 많이 쓰이는 빌드

 

9드론 선스포닝 선발업후레어 , 선레어후발업 ( 이후 9풀 )

9드론 선오버 후스포닝 ( 이후 9오버풀 )

12드론 선스포닝 후앞마당 ( 이후 12풀 )

12드론 선앞마당 후스포닝 ( 이후 12앞 )

 

동실력일경우 빌드의 상성은 9풀 >> 12앞 >> 12풀 >> 9오버풀 >> 9풀 정도가 됨

 

물론 빌드가 말렸을때 100% 지는건 아니지만 대처가 미흡하거나 평범하게 후속 운영없이 진행시

거의 절반이상 지고 들어간다고 보면 될정도임

 

 

먼저 9풀 ( 모든빌드중 가장 공격적이며 초반 저글링 활용이 중요한 빌드 4,5,6드론 성큰러쉬 이런거 다 막는 있는 빌드 ) 

(1) 9풀일때 상대가 12앞일 경우

 - 상당히 유리함 선발업일 경우 링으로 게임을 터뜨릴수 있음 물론 저글링의 소수 컨트롤과 배치가 중요하지만

    어지간히 멍청하게(상대앞마당에서 저글링 전면전중인데 일부 링이 상대 해처리를 깐다거나 어버버한다거나) 

    싸우지 않으면 지지 않을꺼임 보통 9발 도착시 상대 6링이 나오거나 나오는 중 그리고 내 추가 4기링 도착시

    상대 추가링이 나올꺼임 그때 이미 나는 발업이 될껀데 그때 포지션은 상대가 언덕위로 올라갔다 그럼

    상대 아래 언덕을 막는게 아니고 최대한 해처리를 때리면서 위치를 상대가 언덕 아래로 내려 올때

    펼쳐서 싸울시 있는 포지션을 잡아야함 2해처리가 완성되고 무리없이 링이 충원 되면 라바 숫자 차이로

    밀릴수가 있음. 이런식으로 상대 앞마당을 부수면 이기고 상대가 포기하고 언덕을 올라가서 수비를 하게되면

    해처리 파괴후 링으로 상대 언덕아래 진형잡고 막아놓고 발업후 바로 레어를 눌렀다면 곧 뮤탈이 뜰꺼고

    상대는 이제 스파이어를 짓거나 아니면 스포어 준비를 할테니 이후 뮤탈을 모으고 멀티를 먹는 운영을하면

    필승

- 선발이 아니고 선레어 일경우 압박 출발 선발때 처럼 압도적인 싸움을 하기는 조금 어려움

   충원이 느리고 같은 노발업이라 싸웠을떄 컨트롤로 이득보기도 쉽지 않음

   적당히 쳐주고 만약 신과같은 컨트롤로 상대 앞마당을 부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했을시

   상대가 내가 빠른 9풀레어라는건 알았을 때 두가지 분류로 나뉘게 됨

   링을 다수 찍어 뚫거나 스포어를 준비하며 자원전으로 가거나 둘중 하나 일텐데

   링을 다수 찍는다면 안전하게 본진에 성큰을 좋은 위치에 하나 박아주고 최대한 라바는 뮤탈 1~2기 정도 찍을 

   수준을 남겨두고 전부 링을 찍어 내 언덕위에서 최대한 이득보는 싸움을 하며 막다 뚫릴때 본진 성큰쪽으로 빠질때

   쯤이면 뮤탈이 나옴 그 이후 링을 한번막았다고 방심하면안되고 링을 충원해서 내 언덕위를 막아놔야 내 뮤탈이 

   자유롭게 활동 가능 이후는 뭐 이긴거임

   만약 상대가 스포어를 박고 한다 그럼 상대 링에 쓸리지 않을 숫자의 링을 유지하며 드론뽑고 앞마당을 최대한 빨리

   가져가며 뮤탈을 모으고 최대한 빠르게 2가스를 따라 가야함 그리고 방업을 빠르게 눌러주면 좋음

  

쓰다 보니 길어져 다른 빌드 운영법은 다음에

저그 플레이 관련 궁금하신거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지식내에서 글남겨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