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A4Tech Bloody Q80 네온 X'GLIDE 게이밍 마우스를 리뷰하게 되었다.


 


보급형으로 라이트한 모델이긴하지만


LED 게이밍 마우스가 이 가격까지 내려오는 구나 싶다.




패키징은 로컬라이징 없이 원판 그대로의 모습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지만


사실 판매가격면을 생각한다면 좋다 생각한다.


구성품은 블러디 브랜드 스티커 2장과 마우스 바닥 스티커 4개


마우스 본체로 구성되어 있다.


마우스 무개는 선포함 142.5g에 


선을 제외한 본체는 105g으로 측정되었다.
 

일반 저가 마우스가 60~70g정도인데 100g대는 무겁지 않나? 싶을수도 있지만


전혀 무겁지 않다.


usb 잭도 찍찍이 끈도 달려있어 컴퓨터에 장착후 다른선과 함깨 정리할수있고


메쉬 마감으로 고급스러움도 있다.



버튼 구성은 기본적인 왼쪽 휠 오른쪽 버튼과


중앙에 CPI +,-버튼 LED버튼


왼쪽 측면에 앞, 뒤 보조 버튼으로 구성되 있다.



선 길이는 USB 막바지가 181cm에 USB까지 186cm


개인적으로 USB포트 디자인까지는 좋았으나


사출플라스틱 재질이 좀 이질적이단 생각이 들었다.




11.7cm의 본체 길이 무게와함께 적당한 그립감을 보여준다.



바닥 슬라이딩 감도 무난하게 괜찮다.


USB선의 위치상


오른손잡이를 염두하고 만든 디자인이라 왼손잡이에게는


불편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다.



USB 연결후 LED 점등



중앙 LED는  사용중에도 생각보다 눈에 잘띈다.


가려지는 쪽은 bloody 브랜드 마크쪽






휠 LED 컬러는 CPI조절에 따라 컬러가 다르게 나온다.



CPI 500



CPI 1000



CPI 1200

 


CPI 1600



CPI 2000



CPI 3200


CPI 정도와 상관없이 컬러를 선택하고싶은 사람에게는 아쉬울수도 있긴하지만


개인적으론 직관적이라 좋았다.



총평


비슷한 가격대에서 LED모델들은 대체로 단색이거나 마우스 바디에만 LED나오는 둥


그 가격대 충실한 모양새인데 이제품은 색도 많이 나오고 LED 출력부위도 많아 보는 재미도 좋다.


다만 측면LED도 굉장히 이쁜대도 불구하고 상단 커버로 가려지게 되서


눈높이에서 측면을 내려다 보게되면 가려진 측면 LED로 인해 아쉬움이 남는 다는 것이다.


좀더 보여줘도 됬을 텐데..


그밖에도 중앙에 배치된 CDI조절, LED버튼은 그냥 생활하면서 눌리지 않을 까하는


걱정보다 눌리지 않았고 원하는 설정을 직관적으로 볼수 있어 좋았다.


충준히 동급 마우스들 중에서는 추천받을 모델이라 생각한다.




‘이 사용기는 렉스쿨코리아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