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소원의 5네임드 '천의 목소리를 내는 리븐'은 마지막으로 남은 아함카라이자,

꿈의 도시 여왕 마라가 애지중지하며 꼭꼭 숨겨두었던 힘이죠.

집속 파티라고 함은, 화력팀전체가 중화기 무기인 로켓발사기중에서 '집속'폭탄 퍽이 달린 로켓발사기를 이용하여,

보스에게 극딜을 넣어 딸피를 만드는 것인데요.

이때 우리는 파워에 경이무기 고정이었던 위스퍼나 슬리퍼등을 빼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물리와 에너지에 다른 경이무기를 장착하게 되는데, 이때 제가 가진 무기중 가장 좋았던 무기는

바로 '프로메테우스 렌즈' 입니다.

보스 딸피를 만든후 굴복자 정수를 획득하기 위해 승천으로 넘어가서도 맞은편 발판에 있는 방패병을 지져주면

아주 손쉽게 처치가 가능하며, 로켓을 비축량까지 긁어모아 딜을 한뒤에도 쭈욱 지져주면 짧은 시간 폭딜이 가능합니다.

혹시 이외에도 좋은 경이무기가 있으면 댓글로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