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존 실험 글에 황제 카드가 없어 황제카드를 추가한 뒤 실험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운명의 부름의 경우, 15% 총 3회의 히트로 사용하였고 어느 정도의 근사하게 값이 나왔음을 볼 수 있습니다.


총 1000회 사용하여 435번 카드가 나왔습니다.


기존 Der님과 일색 님의 자료를 참고하여 ( 둘 합 1000 회 ) 비교하였습니다. 


4,5 번째는 기존 자료와 비교하여 황제카드를 추가하였을 시 변동 수치를 작성해 봤습니다.






실험을 하면서 개발자의 의도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유저는 퓨어 딜러로서 운에 의존하지 않은 깡딜의 운영을 생각한다면


개발자는 '카드'의 활용을 이용한 '셀프 버퍼형 딜러'를 컨셉으로 아르카나를 개발했다고 봐요.


즉 아이덴티티를 활용한 어느 정도의 운으로 DPS를 측정했다고 생각합니다.


즉 DPS를 측정하기 위해 아이덴티티 확률 드롭을 이용한 스킬트리로 테스트를 했다는 얘기죠.


그러기에 아직 유저들이 연구를 덜 했다 라는 얘기를 코맨트를 흘렸던 것 같네요.


하지만, 솔직히 패치 전 카드 활용은 정말 쓸 카드가 그렇게 많지 않았고 대부분 땅바닥에 버리기 일수였으니


이건 초반의 아르카나를 생각하지 못한 개발자의 오류입니다. 그러니 이번 패치에 루인 스킬 딜량을 증가시켰겠지만....


각설하고


황제라는 카드가 그렇게 쓰레기는 아니라는 점 대신 황제 카드를 추가하면


달 도태 부식이 생각보다 퍼센테이지 감소율이 있어 딜적인 측면은 (DPS) 어느 정도 나올지는 의문이 있습니다.


공격력 375 / 410 아르카나 기준 


노크리 황제는 18000~ 20000 딜이 나오며


리턴 + 도태를 사용하면 5만 이상의 기대치의 딜이 나오며, 


뒤틀린 운명 성공 후 노크리 기준


3만 5천 이상의 딜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모든 것은 네임드 허수아비 기준입니다 참고해주세요 )


운명의 부름의 장점은 최대 4장의 카드까지 사이클을 수용할 수 있어, 생각보다 다양한 조합으로 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운명의 부름을 채용하며 황제카드를 수용하면, 운명의 부름을 사용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DPS 감소 측면은 어느 정도 


보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후 카드를 써봐야 알겠지만 일단 황제카드를 넣고 사용하는 운명의 부름은 충분한 연구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향후 패치가 어떨 지는 모르겠지만, 직업각인과 전투각인 전체 중 2개만 넣기엔 솔직히 너무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각인공간좀 늘려줬음 좋겠네요. 손가락은 10개인데 반지는 2개 밖에 못끼니 귀걸이에다라도 .. 





황제 카드 실험과 관련된 질문있으면 받겠습니다.

질문이 제가 모르는 내용이면 실험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르카나만 보고 달려오신 분들의 끊임없는 연구가 아르카나의 딜이 증가하는 지름길 입니다.

다같이 실험 템포도 올려보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