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가창. 이거만들려고 가족에 사촌에 팔촌까지 동원해도 실패해서 접음. 신섭인구 50%감소.

2. 사망시 100%확률로 깨짐..  59렙까지 키웠는데 렉이나 실수로 죽고 구멍뚫림.. 다시키우다 짜증나서 접는 사람 몇명봄.

3. 상대적 박탈감.. 어쎄 서모너 엘프 레인저를 항상 해오던 유저들은 자신들에겐 나이트처럼 9가창급 무기 도전 기회조차 없다고 생각해서 개짜증난데 더해서 아벨과 비교해 자기들은 강화 기회조차 없는데 피통은 조루에 죽으면 템까지 날아감. 이득은 없고 페널티만 있는 상황. 나이트 이외의 타직업을 해오던 유저들 상당수가 거부감으로 이쪽 직업 외면. 모임하면 나이트만 바글바글.. 전창에 서모너 모시는상황.


한마디로 강화 가능한 9가창은 서버의 핵심 유지 층인 전쟁을 즐기는 유저를 위한 정책도 아니고, 운좋게 9가창 띄워서 사냥길드에서 조용이 숨어서 서버 끝날때까지 사냥만하는 뎅팔이들을 위한 정책이다. 로키섭 개망해놓고 또하니 영자들아 정신챙기자. 어느 게임이든 벨런스가 무너지면 망하는거다. 죽으면 100%날아가게 할꺼면 강화한 장비만 날아가게 하던지. 3~4개월 지나고 어느정도 되면 스스로 버려버릴 9쌍칼 7사슬셋이 왜 초반부터 날아가서 멀쩡한 유저들 다 접게 만드는데? 뒤치기당해서 구멍뚫리고 접은 유저도 최소 서버에 10%는 될거다. 카포 1만 2만 포인트? 그거 먹으려고 사람 다 접게 만든건가;;


시작을 공평하게 해야지 소수만 9가창 띄우게해서 출발부터 불공평하게 만드나 안그래도 금수저 흙수저 말이 많은데..

영자들 니네는 알투를 해오던 골수 유저들에게 가족 친인척 친구 전화인증을 구걸하게 만드는 치욕과 짜증을 안겼다. 이거부터 잘못 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