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앵벌 테스트 지역은 엑트9 마을가는 길목인 피의 수로입니다.

타뷸라는 얻고싶고, 살 돈은 없고, 엑트10은 깼는데 맵돌자니 아픈분들을 위해
피의수로(엑트9) 돌기둥 파밍 1시간 돌아보았습니다.

기본중의 기본인 신호등(빨녹파)는 상점에 파는 시간을 줄이려 줍지 않았습니다.
(주워가면서 하면 1시간 기준 얼마나 차이가 날지 궁금하긴 하네요..)

피의 수로는 길이 1자라 돌기둥을 빼먹을 일이 없고, 타뷸라 교환 카드인 [겸손]도 겸사겸사 먹을겸
피의 수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광산이라던가 고티어 맵이라던가 효율로 보면 다른 방법이야 많이 있겠지만
광산 도는법을 모르거나 고티어를 돌 스펙이 안되거나 하는 케이스가 있어서
피의 수로를 선택한 이유도 있습니다.



"난 영상이 싫다" 하신 분들은 결론만 말씀드리면
확률 낮은 고가템 제외하고
1카오스 미만 잡템 제외하고
기본 화폐만 카오스로 환산 시 22카오스 가량 나왔습니다.
[겸손] 카드는 3장이 나왔지만 더나올수도 덜 나올수도 있으니 50% 깍아서 1.5장으로 계산해 3카오스로 잡았습니다.

결론 : 대략 25카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