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일지 입니다 헷




리스본에서 일지로 쓸만한 거리가 뭐가 있을지 뒤적이던중



정말 눈에 뛰는 걸 발견했더라죠...

'고양이가 코타츠에서 몸을 말지 않아'
(=https://www.ssjoy.org/dho/quest/1617432 )

?
??
???
?!?!?!
?!!!!


무슨.. 라노벨 스러운 이름의 퀘스트가..


혹시나 했는데 역시..

아메아메후레후레 처럼 직역 이였던거 였어요...

어쨌든 이 당황스러운 이름의 퀘스트를 진행하게 됐습니다..ㅇㅁㅇ

일단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


달리고 달려서 다음 행방인 서고로,,.




그러니까.. 일종의 유머였다는거죠..그런건가.. 초월..초월번역이 필요하다...




그렇게 또달려 시베리아로..

정말 멀긴..머네요... 하...




결국엔 발견!

북실북실한게...

제 취향은 아닌..




그렇게 오늘은 

'고양이가 코타츠에서 몸을 말지 않아(?!)' 라는 

희한한 퀘스트를 해봤습니다 ㅇ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