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레네 프랑스직물상(이런전직없음)입니다.(이름을 굳이 밝힐 필요는 없죠 인맥도 친구도 없음)

사실 이건글은 한 백만년전에 학자의 연구노트에다가 올렸던 팁인데 수정한 것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공익이 목적입니다. 그리고 먼저 이 글이 프랑스의 배고픈 아들들을 일으켜줄 힘이 되길 바라며

아시는 분은 댓글로 보충을 해주시고 모르시는 분은 그렇구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약하더라도 이해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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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지중해와 북해까지 뜷은 개초보 유저를 위한 팁입니다@@@

 

 

1.준비

직물거래_꼭 필요

 

수송용갤리온 정도의배_북해-지중해를 돌아야 합니다.

 

근성과 감각_정닥한 탐을 찾아내는 힘!

 

자본_벨벳이 조금 비싸긴 한데 이걸 꽉 채울만큼의 자본이면 충분합니다.

 

벨벳과 고블랭은 후반에도 언제나 쓰입니다. 제가보기에 남만무역 재외하고든 무슨 문화권이든 이 벨벳고블랭이 안먹히는 곳이 없을 정도죠.

 

2. 시작

 

우리가 사용할 교역품은 벨벳, 고블랭 직물,입니다.

 

벨벳은 제노바, 피사에 각각 18만 24만투자하시고 고블랭은 칼레에 24만 투자하시면 보입니다.

 

먼저 제노바에서 에이레네섭 동맹항 직물거래 1랩기준 20장에서 30장정도를 살 수있을 겁니다.

 

벨벳은 111퍼 정도에 사들이는 것이 적당합니다. 직물은 꽤 높은 시세변동이 걸리지만 시세변동이 있는 만큼

 

또 대박을 터트릴 수도 있다는 소리이죠 그러니까 아무리 귀찮어도 3천8백미만으로 사는 것이 좋습니다.

 

벨벳을 제노바-피사 부메랑으로 다 채우시면 우리 프랑스의 자랑인 북해의 매각지 칼레, 보르도, 낭트

 

끌리는 곳으로 찾아가 시세가 좋으면 팔아 버리십시오!

 

대략 상업용 핀네스 기준 5십만원선의 이윤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상카시절 200장 들고 가서 80퍼에 사고 140퍼에 판매하니 8십만을 맛봤습니다ㅎㅎ)

 

이제는 고블랭 직물을 채우고 다시 지중해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허나. 벨벳과는 다르게 고블랭직물은 언제나 시세가 140퍼를 넘나들고 가격대도 비싸고 판매량도 쪼잔하고

 

이 비싼 직물을 지중해로 가져가도 별 소득없는 도도한 자태의 직물이죠. (물론 이것두 탐을 잘 찾으면 이것도 대박터지죠)

 

그럼으로 오늘도 고블랭직물이 도도함을 뽐내고 있다면 주저없이 똑같이

 

칼레에서 파는 말린사과, 사과식초

낭트에서 파는 후르츠 브랜디, 라일락

보르도에서 파는 베르가못(투자)

 

구입하셔서 지중해에 매각하면 명성과 경험치를 얻을 수있죠...

 

그리고 고블랭을 매우 싼값에 얻으셨다면 지중해는 별로 안쳐주는 연유로 이슬람권에 매각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겁니다.

 

부메랑은 도버를 이용하시고요...상업용 핀네스 기준 3~4십만의 이득을 얻습니다

3. 결론

 

저는 프랑스의 북유럽-남유럽을 오가는 직물거래를 실험하고자 다마크스직물도 옮겨보고 그랬었죠ㅎㅎ

(다마직물은 매우매우매우좋습니다. 다만 거리가 멀다. 그리고 베네치아 동맹항은 정석ㅎ)

-다마직물은 후에 상대카타고 날라본 결과 150만원 만졌습니다. 초보 때는 감격적ㅠㅠ

저는 이 직물거래로 2백만 정도 까지의 자금을 확보했죠... 별로 많이는 안했어요. 결국엔 육메질ㅎㅎ

p.s 남북으로 돌아다니면서 발주 퀘스트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