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 모르고 있다는게 함정이고..

그 모진 고문속에서 자신이 그냥 한발 물러놔버리면 세상 참 편해지는데 자신은 겁쟁이라고 지칭하면서 그런 부분에선 절때 물러나는 일이 없었다.

재야시절에 몇번의 노벨 평화상 후보 대통령 시절에 노벨평화상 그 깟 상이 뭐가 대단 하냐 뭐 그럴수 있는데 우리 국민중 얼마만 인정 하고 세계에선 이미 그 대단함을 알아 봤다는것이지.

지금도 만델라는 대단하다고 하지만 김대중은 고개를 젓는게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