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참 지난 이야기긴한데..

 

예전에 피방 전면금연 시행할거라고 할때 있엇던 일이거든.

 

무조건적 전면 금연이 아닌 흡연석과 비흡연석의 완전 분리나 흡연피방을 허가해줘야한다는 의견을 낸적 있엇거든

 

그때 그야 말로 비흡연자들이 피라냐 떼처럼 들고 일어나서 물어뜯는데 무섭더라..

 

물어뜯는 이유가 소방법 때문에 안된다.

 

금연석보다 흡연석 사양이 더 좋다..

 

흡연 피방을 허가하면 금연 피방을 하겟다는 사람이 없을꺼다.

 

이건데.. 내 기준으론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더란거지.

 

소방법이야 없던 전면금연법도 만드는 판국에 얼마던지 손볼수가 잇는거고

 

사양이야 법으로 동급사양을 하게끔 만들면 되는거고..

 

흡연 피방이 허가되면 금연 피방이 안생긴다는건 애초에 억지를 부리는것 밖에 안되자나

(실제 그 당시에 부산에 금연 피방이 있엇고 자리가 없을정도로 흥했음.)

 

속내야 어쨋던 정부처럼 국민건강을 위해 안된다고 하면 억지로나마 이해를 하겟던데..

 

난 혐연권을 존중하고 지켜주려 하지만 자기에게 피해가 오던 안오던 무조건적으로 흡연자체를 혐오하는건 이해 못하겠더라.

 

다른 논게이들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