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긴 물건인데 옛날 전자사전 정도의 크기에 OS가 윈도우10인 컴퓨터.

패드가 있고 프로그램적으론 엑스박스 패드로 인식하고 마우스로 대응가능.

키보드는 불편하지만 그냥 아이디 비번 입력수준 정도로 사용 가능.

성능이 문제인데..

일단 화면이 5.5인치 스마트폰 액정 수준이라 해상도 낮추고, 그래픽옵션을 낮춰도 눈에 덜띄인다는 장점이 있음.



위와 같이 콘솔패드를 지원하거나, 콘솔패드로 플레이 가능한 게임들을 이런식으로 플레이가능.

와우는 에드온중에서 콘솔패드 지원시키고 거기에 맞춰서 스킬 배치해주는 에드온으로 플레이 가능.

데드스페이스1정도의 옛날 3D 게임 정도는 해당 해상도에 풀옵션 60프레임 가능.


무엇보다 네이티브 윈도우10 이기때문에 성능만 감안하면 말그대로 노트북처럼 쓸수있는게 강점이고

디아블로3 정도의 게임을했을때 2시간 반정도 구동인데 

스마트폰과 같은 충전방식이기때문에 외장베터리도 똑같이 쓰면됌.



정리하면 WOW나 검은사막정도의 게임도 돌아가는 성능에

양복 안주머니에 넣고 다닐수있는 노트북입니다.


물론 이제 샀기만했고 배송이 10일쯤 걸리니 도착하면 후기도 적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