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인터넷 관리와 단속을 강화하기 위한 조처의 하나로 인터넷 관변평론가 집단인 ‘우마오당(五毛黨)’을 정규군을 본뜬 군사화 조직으로 만들기로 했다고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보쉰(博迅)이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고위층의 지시로 우마오당을 전국에 5대 본부로 나눠 관리하기로 했다. 

중국군 편제 개혁으로 지난 2월 출범한 5개 전구(戰區) 형식을 모방한 것이다. 5대 전구는 전국을 동, 서, 남, 북, 중부 지역으로 나눠 관장한다.

우마오당은 중국 인터넷에 당ㆍ정의 방침을 지지하고 반정부 여론을 반박하는 내용의 댓글을 다는 ‘아르바이트생 군단’이다. 1천만명을 넘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관변평론가를 지칭하는 우마오당은 댓글을 한편 올릴 때마다 5마오(90원)를 받는 것을 비하해서 나온 유행어이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628800111#csidxb021d8b76d37d7490d16c95ae6c016c 


천만명의 1프로인 10만명쯤될까요?? 어차피 한국어잘하는 조선족은 많으니깐 일본이나 미국처럼 
고급인재가 필요한거도 아니고 말이죠
그중에 인벤에선 몇명이나 활동할까요? 10만명의 1프로인 천명쯤 될까요??
고생하시는 우마오당 여러분 손좀 들어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