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국민들은 이 같은 법원의 관대한 결정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피의자가 국내 재벌의 최정점에 서 있는 이 부회장이었기 때문이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Too big to jail(너무 커서 감옥에는 못 보낸다)'는 이른바 대마불옥(大馬不獄)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