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활동비가 수술대에 오른다. 

규모를 대폭 삭감하고, 사용에 대한 투명성 강화 방안을 마련한다. 

특수활동비는 사용처를 밝히지 않아도 돼 ‘눈먼 돈’으로 불린다. 

‘검찰 돈 봉투 만찬’에 특수활동비가 쓰인 거로 나타나면서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