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김학용 의원은 청문위원직을 사퇴하라!

 

 

해도 해도 너무한다.

 

근거 없는 각종 의혹 제기에도 지켜야할 선이 있다.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이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에게 후보직을 사퇴하면 


추가 음주운전 사실을 폭로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반 협박성 발언을 하더니, 


송 후보자가 이에 굴하지 않자 노량진 경찰서에서 있었던 일을 


전 국민이 TV로 시청하는 가운데 적나라하게 언급하였다.

 

그러나 그 음주운전의 당사자는 송 후보자가 아니라 


송 후보자의 동기생인 박 모 대령(당시)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참으로 기가 막힌다.

 

어떻게 국회의원이 기본적인 사실관계 확인조차 않고


 국민들 보는 앞에서 허위사실로 장관 후보자를 공격하는가?

 

해당 박 모 대령은 그 사실을 인정하고, 지금 부산에 거주하며


 뇌출혈로 투병중이나 필요시 직접 증언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한다.

 

인사청문회에서 허위 사실로 인신공격에 몰두하는 김 의원은 청문위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

 

김 의원은 국민과 송 후보자에게 사과하고 청문위원직을 즉각 사퇴하라!

 

 

2017년 6월 28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정진우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75145



잉? 오늘 청문회 봤는데 26년전 0.11%로 면허취소 급이라고 하고 


송 국방후보도 사과했는데 한건은 팩트고 한건은 추가폭로 하려다가 실패 한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