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죽이 신변에 관한 일은

다죽이의 의사와 상관없이

논게에서 오픈한거라면 



그 목적이 슬픔을 나누자는데 있더라도

당사자에게는 상처를 주는 일이 되는겁니다



예를 들면 

나영이 사건에 대해 위로한다는 명분으로

노래를 만들어 부르다가 뒤지도록 까인 알리란 가수가 있죠.





jinun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그 목적이 자신이 보기에 좋아보인다고 하여도

상대방에게 묻지 않고 오픈하면 안되는거에요.




그런면에서 jinun과 같이 자기자신이 좋아보인다는 이유로

행동하고 사는 사람들은 고인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겁니다.

굉장히 이기적인 인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