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많은 사람들이 

단편적인 부분 즉 상대방이 어떠한 이야기를 했을때 그의 의도나 진실성에 의심하고 반박하려는것보다는

오픈마인드적인 자세로 일단 이야기를 다 들어보는것이 "대화or소통" 혹은 여러가지 문제들이나 어떠한 일을 대하는데에 있어 해결책을 찾기 쉽다

이건 대화나 문제해결방식에 있어 쓰이는 방법론적인 부분이기에 많은이들이 이해하고있음 


근데


당장 4대강이나 박근혜최순실게이트처럼 문제가 불거지고있는 일들에대해서 뜬금없이 대화의 방식에관한 혹은 문제해결에 관한 방식의 관점을 들고나오니 뭔소리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그안에서 "선의"라는 단어로 물어뜯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