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몇 가지 단서를 주어서 고맙다.

 

내가 전에 말했지, 난 혼자이지만.. 반드시 이긴다고.

 

너희들은 과거, 그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상황들을 실시간으로 직접 목격했으나, 우매한 관계로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참으로 슬픈 일이다. 진정 그렇다. 나는 그렇게 느낀다.

 

이미 너희들의 심리, 성격, 성향, 사고수준.. 모든 걸 다 알고 있다.

이 말도 예전에 했다. 너희들이 까먹었을 뿐.

 

내 손바닥 위에서 너희들이 벗어날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나도 그러길 바란다.

 

 

 

 

 

내가 왜, 싸우냐고?

 

 

 

 

 

이 땅과 가족을 지키고, 균형을 유지하고,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지.

 

진정, 우리에게 중요한건 이걸세. 무엇이 싸울 가치가 있는가.

 

http://blog.daum.net/seanhan7/76

 

 

 

 

내가 하는 표현이 어렵나.

 

어려우면 어쩔 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