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양숙 구속' 셔츠 입은 변희재, 노무현 재단 찾아가




http://www.nocutnews.co.kr/news/4818752


이거 변희재가 아예 지 고소하라고 대놓고 티셔츠 입고 노무현재단 찾아간거임.



근데 이거 노무현 재단에서 고소하면 재수사해야됨.


정진석이 요새 노무현 재수사하자고 난리치잖아?

근데 민주당에서는 못 들은척해..


당연히 고인의 명예회복을 하기 위해서는 재수사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지금은 사람들이 다 노무현이 뇌물 먹고 자살한걸로 알거 아냐.

근데 그럴수가 없음.


재수사하면 안되거든.



노무현 뇌물사건은 위키에도 이렇게 적혀있다.


실제로 검찰 측에서 수사결과로 발표한 부분인 부인 권양숙이 금품을 요구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권양숙은 어떤 법적 처벌도 받지 않았으며, 연철호와 함께 박연차로부터 500만 달러를 수수해 사적으로 사용한 노건호 역시 아무런 법적 책임을 지지 않았다. 포괄적 뇌물죄, 뇌물죄의 적용은 오직 최고위직 관료 그 당사자에게만 해당되기 때문에 노무현 밖에 해당사항이 없었기 때문이다. 노 전 대통령의 일가족 중 처벌을 받은 사람은 딸 노정연 한 사람 뿐이며, 그것도 40만 달러 불법 환치기에 대해 외환거래법 위반[8] 으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받은 것이다. 그것으로 전 대통령 일가의 부패에 대한 책임 행위는 끝나버렸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가족을 제외하면 형인 노건평 역시 박연차로부터 수십억원을 챙긴 알선수재 혐의가 확정 판결이 나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지만 짧은 기간 복역하고 2010년, 광복절 특별 사면으로 석방됐다.


기사도 그렇고..

노 씨는 검찰에서 박연차 회장의 돈 5백만 달러를 사실상 자신이 운용하고 회사 두 곳을 차명으로 운영한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 씨의 차명회사로 밝혀진 곳은 국내의 한 벤처회사와 미국 실리콘 밸리에 있는 투자회사. 

검찰은 박 회장의 돈 5백만 달러 가운데 30만 달러가 투자된 두 회사의 자금 흐름을 추적한 결과, 노 씨가 두 회사 지분 대부분을 갖고 있고 설립 비용까지 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 정도면 명예회복을 위해 민주당에서 노무현 재수사를 요구했어야 되..

근데 못한다.

변희재가 권양숙 구속 티셔츠 입고 설쳐도 고소를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