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530GP사건과 관련된 동영상과 자료들을 본다고 정신없네요~

 

늦었지만 먼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세한 사건내용과 의혹점들 아래 참조>

 

http://www.sns-justice.org/170

 

 

모든 정황상 증거가 김일병이 범인이 아니다라고 보여지는데..

 

저또한 그렇게 생각되어집니다만,,

 

반대로 궁금한점이 몇개있어요..

 

 

 

1.어떤 어둠의 거래가 있었길래 부모님한테 조차 자기가 범인이라고 말하고 12년간 국군교도소에서 복역하고있는

 

김일병은 한결같이 자기가 범인이라고 이야기할까요...왜??

 

 

2.야외 차단작전에서 교전으로 인해 사망한 장병의 시체들을 누가 어떻게 내무실로 옮겼는지?

 

  그럼 피가 현장에서부터 막사 주변에 묻어있었을텐데 과연 이게 흔적없이 시체를 배치할수있었을까요??

 

 

3.그리고 이건 (제가 GP구조를 몰라서 그럼) 보통 막사처럼 1내무실 2내무실 3내무실로 구성된게 아니고

 

  하나의 내무실만 쓰는건가요? 그렇다면 나머지 병사들은 어디있었나요..다른 곳에서 분대를 형성하여 차단작전을

 

  하고 있었더라면 시체를 옮기고 또 활동복으로 갈아입히고 배치하는 것을 보지 못했을까요?

 

  봤더라도 국가유공자같은 혜택을 줄터이니 사건을 은폐엄폐하라라는 지시가 있었던 것일까요..?

 

  설령 그렇다한들 그 많은 생존장병들이 하나같이 작전중 사고가 아니라고 이야기할 수가 있을까요?

 

 

 

어유 3월초부터 검찰측에서 재조사한다고 하더니만 조용하네요 아직까지...흐지부지하게 넘어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