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문통의 외교 행보를 죽었다 깨나도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 눈깔에 비추는 외교란 

졸라 뻑적지근하게 차려놓은 졸라 큰 밥상에 

산해진미가있으면 그게 외교적 성과로 보인다 

그들 눈깔에 외교란 

상대국가 원수가 마치 홍준표가 아베에게 했던것 같은 모습을 

우리 국가 원수에게 보여주면 외교에서 승리 한줄 안다 

이게 바로 주는 사료만 먹은 가재미 눈깔이라는거다 

단순비교를 해보라 

503호가 싸놓은 어마무시한 악취나는 똥을 이번 이번 문통의 방중으로 

비교적 아주깔끔하게 치웠다 

리커창이 이렇게 말했다 그동안 있었던 한.중간의 보복성 조치는 이제는 없다 

우리는 새롭게 시작할것이다 

그리고 사드는 직접 언급도 안하고 한국이 잘 해줄것으로 믿는다..

뭐 이정도로 마무리됐다 

우리에겐 기회가 온거다 

물론 미국내에서는 우리 줄타기 외교를 못 마땅하게 생각하는 부류도 있지만 

어쩔수가 없다 

시진핑이 애둘러서 사드 발언을 아주 극소화해서 말했다 

거기에 문통이 화답했는데 역지사지란 말을 썼다 할말은 다 했다고 생각한다 

니들은 대국 대국 하는데 포용하라 역지사지란 말이있다 

내가 생각하기엔 뭐 어쩌라고 정도 되겠다 ㅋㅋㅋㅋㅋ

기회가 온거다 

한번 중국의 경제보복을 맛 보았으니 전보다 진 일보된 중국과 무역교류를 하면서 

혹시나 정말 혹시나 다시 맞이할 제 2의 경제보복을 준비 해야 한다 

난 개인적으로 이번 방중에 아주 흡족한다 

중국에서 사업하는 우리 한국인들에게 똥 치워주고 최신식 변기 만들어주고 온거다...

그들은 절대 이해하지 못할꺼다 

문통이 왜 임시정부에 갔는지를 문통의 첫번째 꿈은 역사학자였다 

난징대학살 가까이 한놈은 일본에가서 일본놈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한분은 우리의 숨결을 찾아갔다 거기서 승부는 갈리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