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지난주 국민의당의 호남 지지율은 정의당보다 낮은 6% 수준.

더불어민주당은 10배가 넘는 74%를 기록해 텃밭이라고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대로 내년 지방선거까지 패배한다면 당의 존립이 흔들릴 수 있는 만큼, 이어진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도 '호남 구애작전'은 계속됐습니다.

▶ 인터뷰 : 이용호 /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 "(국민의당이) 문재인 정부의 발목을 잡는다는 오해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당은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천정배 / 국민의당 전 대표

- "국민의당이 앞장서서 문재인 정부의 지역균형 발전 정책을 강력하게 견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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