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문제가 대두 되는군요.

 

 

 

정작 중요한건 말입니다.

 

북이 남으로 총질을 해댓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호구븅신처럼 아무말도 못하지요.

이에 대해 문제 제기 하는 사람을 , 오히려 비정상으로 만들어버리기 까지 합니다.

 

 

 

 

 

환자 인권요? 좋습니다.

 

이국종 교수가 과한면이 분명 잇습니다.

그의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닌건 분명 하거든요.

 

언론에 자꾸 노출하여, 관심을 끄는 의도 역시  생각해볼 필요가 잇죠.

 

물론 그렇게라도 함으로써

열약한 외과 시스템에 혁신을 가져오리라는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할수잇는 모든것을 해보는것이라고 추측 할뿐입니다.

 

"국민들아, 정치인들아, 대통령아  좀봐라.  의료계의 실태를 좀봐라 "

 

이것또한 방법이 될수 잇으니깐요.

 

 

물론 이것을 아니꼽게 , 영웅심리, 관심종자 등등 시각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는 사람도 잇겟지만

비난하진 않겟습니다.

그들은 그냥 "소시민" 이니깐요.

 

 

 

 

네 맞습니다.

앞서 말햇다시피 환자상태에 대해 너무 적나라하게 묘사한것, 문제될수 잇습니다.

 

걍 형식적으로 보통의 의사들처럼

"위독상태" 

한마디면 문제가 없겟죠.

 

바꿔 생각해보면 외모에서 풍기는대로

그의 꼼꼼한 성격이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이기도 하지요.

 

 

 

총6발 맞고 출혈, 염증 심지어 기생충까지, 불가능을  이교수는 가능으로  환자를 살려냇습니다.

사실 살아난게 기적에 가깝죠. 물론 단언할순 없습니다. 그만큼 엉망인 환자이니깐요.

그러나 최소 지금 현재는 살아잇습니다.

 

 

 

 

이글을 이교수가 보실리는 없겟지만

한마디 드리겟습니다.

 

 

대한민국을 떠나세요.당신같은 사람이 이곳에 잇기엔 너무나 아깝습니다.

그러면 구설에 오를일도, 시기와 질투 , 중상모략 받으실 필요도 없을것 입니다.

 

 

평소 당연하다고 느꼇던것이 얼마나 소중한것인가를 알려면

 

개돼지들 수준에선 몸소 체험해보는게 답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