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3차 토론회를 마치고 (손금주 수석대변인)

3차 토론회를 마치고

 
 
질문에 명확히 답하고 의혹에 당당하게 대처하는 안철수 후보의 2시간이 돋보였다.
문재인 후보의 색깔론 논쟁, 박지원 상왕 논쟁이 종식되고, 미래 대 과거의 구도가 명확해진 계기가 되었다.
 
또한 민주당발 가짜뉴스가 정말 가짜였다는 사실을 문후보가 실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더 이상 가짜뉴스가 양산되지 않기를 바란다.
 
반면 문재인 후보는 여전히 답변을 거부하거나 고압적 자세로 회피하는 '박근혜식 불통정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사퇴해야할 무자격 후보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하지 않겠다.
 
 

2017년 4월 23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손금주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올려놓는건 좀 문제가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