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에 따르면, 홍 후보는 지난 26일 오후 8시께 서문시장을 찾아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대구대첩’ 거점 유세를 벌였다. 

그런데 서문시장 야시장 활성화를 위해 같은 장소에서 예정돼 있던

 시민참여 가요제 ‘오픈 마이크’ 행사, 지역 인디밴드 등의 

상설공연을 강압적으로 취소시켰다고 한다.


http://v.media.daum.net/v/2017042808570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