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비트코인같은건 잘 모른다만


남이사라는 마인드가 걸려 몇자적어본다

우린 오지랖이 더 쩔어야돼

아닌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지


내 돈인데 내가 어찌쓰든 말든

내 사업인데

내 자식인데

내 직원인데


법 위에 늘 내 마음 내 관례 내가 해오던것

남들 다하는것 편한것 좋은게 좋은 것들이

군림하고 살아왔지


그런 것들이 눈치보고 불편하게 만들 방법은

오지랖 뿐이지


남이사의 자유가 있다면

깔 자유도 있고 꼬우면 주둥이를 막으면 되


남이사를 남발하는 자들의 특징은

내 일엔 남이사를 적용하는데

남이사 까든가 말든가는 용납하기 힘들어하지


남이사는 없다

사회를 벗어나서 살지 않는 한

사회속에서 살려면

돈이 많든 권력이 쩔든

남 눈치보고 살아야지

그게 적폐가 병신이 되어가는 과정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