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고양이의 종으로 생각하는 거냐고 묻는  꼴 아닌가.

종이라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로 얘기하는, 어찌보면 권위적인 모습과 반대되는 국민과 가까움을 대변하는
단어로도 볼 수 있는데 왜 엉뚱한 단어하나의 제한적인 의미 하나에 묶여있는 애한테  신경써주는지.

아무리 지가 종이라고 말해봐야, 상전이나 공주처럼 대하면 스스로가 종이 되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