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글들이 안보여서 

대충 느낌으로 말해주는건데 

다 알자나 

원래 

문통은 연수원 수석 인데 

학생운동 전력 때문에 차석으로 밀려나고 

임용도 없었다고 

이거 말하는 거 ?

제대 후 2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80년 5월 5·17 비상계엄 전국확대 조치가 내려지면서 

실시된 예비 검속으로 체포되어, 

사법시험 합격 통지서는 서울청량리경찰서 유치장에서 받았다. 

이후 사법연수원에 들어가 동기였던 

박원순, 고승덕, 조영래 등 걸출한 인재들 사이에서도 일등을 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사법연수원 시험성적이 수석 이었고 

연수원 내 최고상인 법무부장관상도 수상했지만 

학생운동 전력 때문에 성적이 차석으로 밀리고

원하던 판사는 물론 아무런 임용도 되지 않았다. 

당시 사법연수원에서 12등이었던 고승덕이 판사로,

 상위권이 아니었던 박원순도 검사로 임용되었기 때문에, 

불합리한 처사였다.

이런거 말하는거 ? 그는 그냥 존나 열심히 자기 신념대로 사는 사람이여

지금도 글케 살고 있고 

신념 없이 무당 딸년 말듣고 나라 말아먹은 년이 불쌍 하다고 느끼면 걍 뒈져라 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