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제 같은 택도 없는 주장은 신경 쓰지도 말고 이게 가장 유력한 개헌 방향임.
누가 내각제 운운하며 개헌 반대 하면 그건 개헌반대 위한 물타기니 개무시해도 됨.


그럼 생각해 보자. 대통령 중임제 와 중선거구제로 개헌시 변할 정치구도를

일단 제일 중요한게 모든 지역구에서 2석씩 뽑힌다는 점인데,
예를들어 경상도에서 자유당+더민주, 
전라도에서 더민주+국민의당
서울 수도권등에선 더민주+다른당

이런식이 되겠지.

특히 경상도나 전라도 일부 지역의 경우는 정의당이 2등 당선으로 비례포함 10~20석 가까이 획득 가능해져서 교섭단체 구성도 가능해지는 가장 큰 혜택을 보게 될거고요.

가능성 적고 택도 없는 내각제 개헌 운운하면서 개헌 반대하는 애들은 개헌자체를 못하게 하려는거고(현 체재 유지가 목적)
결국 가장 유력하고 국민적 합의가 되는 제도는 대통령중임제+중선거구제 개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