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장관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X파일' 녹취록 중 검사 10여명이) 떡값을 받았다는 게 설령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대부분 퇴직한 분들이고, 현직에 몇 분 남아 있다고 해도 검찰조직 전체가 철저하고 공정한 수사를 못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이미 서울중앙지검이 수사에 착수했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특별검사제를 거론하는 것은 이르다"고 일축했다. 






차라리 천정배가 적극적 발언을 했네 

검찰에 일단 맡겨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