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은 아래 글에서 이런말을 했습니다.

" 자본주의의 가장 큰 거짓말, 노력하면 성공한다 "
" 자본주의에서 성공의 가장 큰 요소는 노력이 아니다 "



논점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조차 하지 못하는 무식한 수준에서의 궤변입니다.



논점의 본질은

- 성공의 가장 큰 요소가 노력인가? - 가 아니라

-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 - 입니다.




본질적으로 논점에 대해 접근할 능력이 못되니까

엉뚱하게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긴 하지만 ,

이재용 아들로 태어나면 노력 안해도 성공한다.


이렇게 패배자들이 변명을 하는것입니다.



참으로 우스운 논리입니다.


마치 로또 1등 당첨되면 편의점 알바 안해도 된다라는 말이죠.




그러나 이재용은 이재용일뿐입니다

이재용이 되야만 성공한 삶인가요 ?

이재용의 사례는 결국 아주 극소수의 삶입니다

0.0001%도 안되는 사례입니다




우리가 이재용처럼 살 수 없다고 자신을 저주하고 대한민국을 비난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것이죠.

패배자들의 욕심을 국가나 사회가 충족시켜야하는것도 아닙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대기업에 들어가서 많은 연봉을 받던지 ,

자신만의 길을 닦아 사업을 번창시키면 ,

그게 바로 성공한것입니다.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진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패배자들은 이재용을 들먹이며 이재용이 비웃는다는둥

갑자기 자다가 봉창을 두드리는것입니다.

자신의 수준에서 궤변을 늘어놓는것이죠.

그렇다고 자신의 궤변이 사실이되는건 아닙니다.








또다른 닉놀테는 이렇게도 말했어요.

" 자본주의는 낙오자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다 "
" 자본주의는 의자뺏기게임이다 "


낙오자가 나오는것이 대단히 불합리한것처럼
대단히 정의롭지 못한것처럼 감정적으로 호도하고
궤변으로 선동합니다.



낙오자가 나오는것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낙오자가 오히려 나오지 않는것이 비정상입니다

경쟁이라는것은 낙오자가 되지 않으려고 그들끼리 치열하게 경쟁할때

공정한 경쟁이 되는것이지 .



아무도 낙오자가 되지 않는다면 무슨 경쟁이 있을것이고

무슨 발전이 있겠습니까 ?


낙오자가 나오는것을 두려워하는 패배자들은

결국 경쟁에서 자신이 뒤쳐지는것을 견디지 못하니까

경쟁 자체를 없애자고 주장하는것입니다

아주 비겁하고 치졸한 인간이죠.






낙오자는 당연히 나와야 합니다

경쟁에서 선두에 서는 사람도 있어야 하며

순위도 매겨야 하는것입니다.







다만 , 의자뺏기게임 1회전에서 낙오되었다 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

다른 측면에서는 패배한 사람을 동정하거나 불쌍하게 여기는 국민들의 인식개선도 병행되어야 합니다.






쉽게 예를 들어서

혼밥이라는것이 요즘 유행인데 (혼자 밥먹는것)

혼밥 하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은

혼밥 전용 식당을 만들어달라는것이 아니라

혼밥족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을 개선해달라는겁니다

불쌍하게 보거나 이상하게 보는 시선이 가장 큰 부담이라는거죠.





그러니까 혼밥식당을 만들어달라고 구조적인 대책만 울부짖는것보다

시민사회 자체적으로 인식수준의 개선이 있다면 그걸로 된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