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조공부터








저번주 한창 논란이 된 전두환 표창이야기부터 하자면

1. '전두환'빼고 표창 얘기만 해도 어필할수 있는데 굳이 전두환 얘기를 꺼냈다

2. 말안했어도 표창준사람 전두환 아니냐! 하고 몰아가면 문캠에서 해명 한번만 하면 됨 정황상 75년이었고 5.18 민주화운동 탄압은 80년이었음

3. 그걸 또 실드를 치다가 결국 문캠탓으로 돌려버림 차라리 발언은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언행에 조심하겠습니다 걍 숙이고 들어갔으면 됐는데 책임의식 부재


그리고 문까들은 신나게 물고뜯고 함 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니까




오늘 토론에서 이런 일이 있었음

이재명 주도권 토론 시간에 최성 후보에게 문돗개 논란이랑, 세월호 뱃지 지적함

그 전엔 정치인의 일관성에 대한 얘기를 하고싶다 정도까진 들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힘주느라...

문재인 호위무사 얘기는 똥싸느라 집중못해서 잘 못들었는데 세월호 뱃지 지적은 들었음

내용이 "세월호 인양타이밍 맞춰서 후보자가 갑자기 그렇게 뱃지달고 나오고 그러는데..."







아마 때리기 시작하면 오늘자 토론 이재명 발언도 똑같이 갈 양상이 있음

1. 세월호 뱃지 얘기 굳이 안꺼내도 여타 논쟁거리는 충분히 다른 부분에서 많고 토론에서 할 얘기는 그거 말고 많음

2. 타 후보가 갑자기 뱃지달고 나오는거 보면 사실 좀 타이밍이 묘하긴 하지만 그걸 또 토론에서 논쟁거리 삼을 정도의 것은 아니었는데 이건 지나친 네거티브의 영역이 맞는거같음 뱃지가 모든걸 말해주는게 아닌데 걍 뱃지부심부리는거같음

3. 이제 이거 고집부리고 사과 안하구 있으면 저번주 문캠이랑 비슷하게 흘러갈거같음



그걸 또 실드를 치는 양반들 보면 딱보면 모르냐 하는데

그네들은 저번주에 몰라서 문재인깠나...에효

팬들에게 내로남불은 진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