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채굴로 거액 번 20대가 경비행기 타다 추락사 

-유족, 디지털 지갑에 설정한 64자리 암호 몰라 상속 안돼

-암호 다시 발급 받을 수도 없고 주인도 잃어버리면 못들어가 

-과세 등 법적 절차도 없어 국내 거래소들 상속 규정 제각각 

-해외 거래소 이용땐 추적 불가능

요약하자면

아들이 비트코인 초창기때부터 코인채굴을 함  코인 개당 10만원때부터 

어느정도 확보 했는지는 

아버지도 잘 모름 아들이 죽고 난후에 아버지가 그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가자 

그걸 찾으려고 3년째 노력 했지만 헛수고...

2009년 비트코인을 처음 만든 익명의 프로그래머 나카모토 사토시의 것으로 추정되는

지갑에는 100만비트코인(약 9조7000억원 상당)이 들어있지만 5년 넘게 거래가없음

이 때문에 나카모토가 이미 사망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요즘엔 코인글들이 다른데서도 시들해져서 어케 되어가는지 보려면 

직접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네 

떡국들 맛나게 먹고 연휴 잘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