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입으로는 가부장제는 나쁘고 여성이 못할건 없다 이런식으로 떠들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많은 사람들은 보수적인게 틀림없고 가부장제의 벽은 향후 100년이 지나도 무너지기 힘들거라고 본다.

이번 이슈로 넘어와서

사실 여성징병제를 반대한다는 이유 자체를 보면

여자는 집에서 애나 키워야 한다는 이유이기 때문에

이걸 대놓고 주장하기가 힘들지.

이번 이슈에서는 여성계가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 조용히 넘어가도

이번 이슈에서 저런 발언을 하면 박제해서 나중에 자신들의 이득에 해가 될시

저 발언을 이용해서 천하의 개쌍놈을 만들게 뻔하지.

그래서 정치계에서는 입을 열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본다.



시위에 관해서 또 말이 많은데

사실 시위같은건 돈이 걸리지 않는 이상 나서기 힘든게 현실이지.

시민단체같은곳에서 생업놔두고 시위할수 있는 이유도 누군가가 지원을 해주기 때문이고

그리고 이번 이슈로 시위하는 곳이 나타난다면 그거야 말로 큰일나는 것이야.

누군가가 어떤 목적으로 돈을 대기 시작했다는 것이거든.

그 목적이 과연 순수할까? 그게 더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