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징병제의 공론화라곤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내용이고

결론은 여자도 보내달라잖아. 내용도 그리 썼고.

십몇만이든 그래봤자

그게 군대 가거나 다녀온 남자들중 얼마나 차지하나?

그걸 대통령이나 청와대보고 꺼내라는건 지들이 꺼낸걸 책임지우겠다는것과 뭐가 달라지지?

고작 동의 눌렀다고..?

그러면서 표결하면 분명 가결되거나 부정적인 비율이 높다는 현실을 비관하면서 탈출?

촛불얘기꺼내는데 촛불시위가 503탄핵으로 이어질수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다수의 공감을 받았기때문이란걸

오이갤이용자 대다수는 모르는건지

모르는척하는건지..

차라리 징병제의 문제를 청원했다면 그부조리함에 많은 계층들이 공감해주고 논의해주려했겠지만

여성징병은 싸우자는 얘기지.

혼자서 다수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