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전문가로 하자던게 자유당이고
일반인으로 구성하자고 한게 더민주야

일반인으로 해서 짓던건 마저 짓자로 나오니
전문가로 해보자고 하는 심정은 알지만

솔까 니들이 원하는데로 전문가집단으로 다시 한번 더해도
전문가로 하면 격차가 더 확연하게 짓던건 마저 짓자로 나올거야
해보나 마나 라는거고, 그건 청와대가 더 잘알아.

이번에 참여한 일반인중 상당수는 애초엔 폐기쪽 이였는데
찬성측과 반대측의 주장을 모두 다 들어보고 나서,
짓던건 마저 짓자로 생각이 바뀐사람이 많다는게 포인트고

특히나 이번 원전이 4세대 원전으로 기존 1~2세대 원전에 비해 안정성이 대폭 개선된 버전이라는것도 모르고 있다가 알게 된 사람도 많고

원전 단가에 대해서, 그리고 다른 발전에 비해서 친환경적인 측면도 강하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다는 사람들도 짓던건 마저 짓자로 마음이 바뀐 케이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