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주의에 최적화되어 있는 사람이라고 봐야지


엘리트 선수육성체계에 있어서


비인기종목이 대부분인 빙상 선수들에게


선수들 자신이 가진 목적의식을


올림픽에 두고 그것이 자신과 후배들 그리고 나라를 위한 길이라 믿도록하며


그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 그 목적을 이루는데 가장 이상적인 길이라


최면을 걸어두고


거기서 나오는 성과를 내는데에 최적화된 사람


그게 내가 생각하는 그사람이 가진 능력이야




또한 그 능력을 재물욕에 두지는 않더라고


마치 범죄와의 전쟁에서 곽도원이 연기했던 검사가 그러하듯


재물이 아닌 다른 쪽에서 메리트를 얻는 그런 사람이지


뭐가 어찌되었든 그러한 방식이 메달을 따는등의


성과를 내는 방법에는 적합할지 몰라도


국가를 대표하는 대표팀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적절한가?


라는데 대해선 부정적일 수밖에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