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게이들이야 제법 성숙하게 익었으니 별말 안하지만 

어제인가 ? 내 글에 댓중에 

나에게 정치병 말기라고 하더라 

그걸 보고 난 좀 놀라기도 하고 좀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주 흡족해 하는 날 바라봤다 

그렇지 정치에 미쳐야지 다만 전문 정치인이 아니라면 

자기의 일상에 영향을 주지 않을만큼 미쳐줘야지 

내가 차를 사고 내가 버스를 타고 내가 지하철을 타고 움직이는것

그 모든게 정치와 연관되어있는데 

그걸 스무스하게 사람들은 다 잃어버리지 

그걸 잃게 만드는 존재가 정치이지 

참 그리고 우리 어머니가 말하는데 

지진 나기전에 일본놈이 와서 인사하고 갔다고 하더라 

뭔말인지 모르면 패쓰하고 

지열에 관해서도 말하는데 괜한거 건들이면 

나중에 그게 크게 돼서 많이 아파... 뭐 이정도 

어제인가 방송에 나왔다고 주변에서 전화 쏟아진다고  나한티 말하는디 

재개발이 뭔지  모르는 순박한 울 엄니 

그서 엄니 뭐라고 했어 ...난 방송 못봤음 

엄니 하는말 다수가 평안하고 그것이 이루어져야 한다면 그게 곧 법 아니냐 ?

해마다 소방차가 못들어오는곳에 불이나고 지랄이 나도 미로 같아서 찾기 힘들고 ...

뭐 이런 식으로 말했다고 하데 암튼 개발 찬성쪽으로 갔는디  

나란 연을 같이 하고 있지만 참 신기한 사람이여...

줄곧 이야기 하는게 다른놈은 하나도 생각이 안난다 나 가면 너 어케 살꺼야...

서로 너무 사랑 하니깐 

내가 안마 해드리며...뭔 소리를 그리 해싸.,..밖에 나뎅기지 마러 ㅋㅋㅋㅋㅋㅋ

혹시나 다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