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문재인이 삼성X파일 수사 막았다”

MBC 해직 기자 이상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삼성과 유착되어 삼성 X파일 수사를 막았다는 사실 폭로


이상호 기자가 노무현 정권 하에서 삼성X파일 수사를 막은 장본인이 문재인 당시 민정수석이었다는 사실을 폭로해 논란이 예상된다. 현재 고발뉴스 대표인 이상호 기자는 삼성 X파일 보도로 MBC 에서 해직까지 당한 바 있다.

 

이상호 기자는 인터넷방송 고발뉴스 ‘이상호의 사실은 LIVE’의 1월 17일자, ‘삼성 X파일과 이재용 구속’ 제하 방송에서 삼성 X파일 보도 사건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방송에서 이 기자는 “(삼성 X파일 보도 이후) 저는 그때 특검을 간절히 바랐다. 목숨을 걸고 보도했다. 하지만 며칠 뒤에 노무현 대통령이 이것은 뇌물보다는 도청이 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수사 기류가 바뀌었다”라면서 노 전 대통령을 삼성 X파일 수사를 막은 몸통 중 한 사람으로 지목했다.

 

이 기자는 이어 “한나라당과 민주당 쪽이 오히려 특검을 요구했을 때 아직 시기상조라며 검찰조사를 지켜보자고 한 분이 바로 문재인 당시 민정수석”이라면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삼성 X파일 수사를 막은 또 하나의 몸통이었음을 폭로했다. (동영상 바로가기 (35분부터)

image host
[ 1.17 [이상호의 사실은 LIVE] 삼성X파일과 이재용 구속 (35분부터) ]

[ 삼성 X 파일 사건과 삼성의 8천억원 헌납 사건 문제에 대하여 ]






사실이 아니면 고소하셔야 할 듯 ㄷㄷ